예전부터 생각해온 것이기도 하지만 관악기는 참 매력이 많은 악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 중 오보에는 몽롱한 꿈 속을 유영하는 듯한 소리를 들려주죠. 대신 치뤄야 하는 댓가는 크지만요. 오늘 회사 일정을 마치고 같이 일하는 형들과 간단하게 저녁 겸 간식을 먹으면서 악기 얘기를 했습니다. 그 얘기는 주로 기타, 드럼이었죠.
하지만 전 이미 영화 미션 에서 "가브리엘의 오보에"를 들어본 적이 있었고 언젠가는 한 번 저렇게 불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을만큼 마음을 확 틔게 하는 연주였기에. 그 얘기 도중 머리 한 켠엔 오보에가 자리잡았습니다. 물론 그런 연주가 가능한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고, 무척 어려운 악기이게에 힘들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꿈이 있는 자는 늙지 않는다고 하는 말이 있듯이 언젠가는 한 번 도전 해보고 싶군요. 사실 사고 싶은 쪽으로 마음이 절반 쯤 기울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신중한 고려에 또 고려를 하고 있는터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군요.
음악을 들어보시려면 아래의 블로그들을 방문 해보시기바랍니다. 트래픽 때분에 올리기는 힘들군요^^
- 클라리넷
- 오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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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 멋진 연주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