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또 갑자기 새로운 책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 들어서 급지름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엔 책 지름을 자제하고 있었기도 했었고, 그로 인해 약간 책과는 거리가 멀어진 것 같았기에 그냥 명령을 충실히 이행하였습니다. 사실 제가 디자인 패턴을 잘 아는 것도 아니고 그냥 소스 보고 파악하는 수준에 어느정도 쓰는 것밖엔 잘 몰라 문제를 해결하는 많은 부분에 있어서 디자인에 대한 생각을 골똘히 해야 하는 부분이 존재했었죠.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3권을 질러봤습니다. 일단 예전부터 구하고 싶었던 Programming The Microsoft Windows Driver Model 2nd 번역서 대신에 WDF 책이 있길래 고고싱 했습니다.

사실 이 책은 까마구형 블로그에 남겨진 댓글을 통해 들어가게 된 www.window31.com 사이트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드라이버는 한 번쯤 꼭 필요한 것을 만들 수 있는 스킬을 지니고 싶었기 때문에 WDF 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아봤습니다. 예전 아무것도 모를때 무턱대고 WDM에 덤볐다가 큰 코 다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사실 제가 찾았던 자료가 너무 빈약했습니다. ) 한글로 잘 되어있다는 것에 눈이 뒤집어 졌죠.
그리고 다른 한 권은 디자인 패턴에 대한 책을 하나 질렀습니다. 사실 어느정도 그냥 필요한 정도는 대충 만들어 쓰고, 몇몇개의 패턴은 그냥저냥 사용하지만 이게 정말 꼭 필요할 때 문제점을 쉽게 해결해 줄 수 있는 패턴을 골라서 사용하는 것은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GOF(개정판)으로 선택했습니다.

이게 괜찮을까요?^^ 워낙 유명한 GOF이다 보니 뭐라고 얘기를 달리 하지 않아도 모두들 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개정판 이다 보니 지르는 거죠^^.
그리고 마지막 한 권. 덜덜 이거 산 책을 원하는 시간안에 다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알고리즘 트레이닝 북입니다. 사실 간단한 문제에 대하여 프로그래밍을 하여 프로그램에 의한 문제 풀이를 수행하게 할 경우엔 복잡한 문제도 없고 고려되어야 할 제약조건들이 존재하지 않지만 복잡한 문제가 등장하거나 어려운 문제일 경우, 필수적으로 고급 알고리즘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뭐 고급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너무 과대확장인가요^^;. 그래도 보통의 프로그래밍 보다는 어려운 데 이 것이 습관화 되지 않으면 생각이 굳어서 잘 풀리지 않더군요. 그래서 경각심을 가지기도 하고, 학교를 복학했을 경우 1년에 한 번있는 경진대회에서 입상도 해보기 위하여 ^^. 샀습니다.

뭔가 피가 막 끓지 않습니까?? 이 걸로 밥 먹는 사람치고 오기없는 사람 없을테고 풀어보고 싶은게 프지상정일 겁니다. 다들 어떠십니까? 한 번 질러보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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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또 책을 질렀구나 >ㅁ<
/~
쵝오~ ㅋㅋㅋ
ㅋㅋㅋ 형은 저 보다 더 심하게 지르시면서 +ㅁ+
글게... 책을 좀 심하게 질러야하는데...
기계를 좀 심하게 질러서 ㅋㅋㅋ
완전 안습 ㅋㅋㅋ